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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5cm 높이 10cm 무게 225g 의 초소형 프린터 Pivi MP-300.
후지필름에서 2004년 최초 선보였던 MP-100 의 최신버전이다.

마치 폴라로이드 카메라에서 렌즈부만을 덜어낸 것과 비슷하다.
5cm * 4cm 크기의 작은 프린트용지10매씩 하나의 카트리지를 넣고 사진을 인쇄해낸다.
화질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대부분 디지털 카메라와 적외선 또는 USB로 연결이 가능하다.
적외선연결은 눈여겨 볼만한데, 최신 규격인 IRsimple 을 적용하였다.
이는 최대 4Mps 까지 전송이 가능하다.
약 5M의 사진을 전송시, USB는 약 1분 40초.
적외선은 약 40초가 소요된다고 한다.

가격은 약 1만 5천엔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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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여자이름 부르듯이 피비~
순간 즉석카메라와 뭐가 다른가... 헷갈림다.
심지어 휴대폰도 적외선 전송을 통해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 하니 ... 쩝.. 뭐.. 폴라로이드보담 낫네.
근디 가격이.. 후덜덜... 게다가 카트리지형 인쇄용지라.. 글쎄 유지비용 꽤 들겠군.
용도는 분명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