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삽이 있다면 얼마나 클까? 마치 스팀보이에 나오는 거대한 증기기구가 현실에 존재한다. 1978년 독일에서 제작되었다고 전해지는 Bagger288 이란 땅파는 기구. 설치형인것으로 보인다. 기능이 Trencher 라고 되어 있으니 땅을 자르는 괭이쯤 되는 모양. 주로 광산에 쓰였다고 한다. 재밌는 것은 거대한 톱니[?]에 끼인 불도저. 어떤 실수로 불도저가 저곳에 끼였는지 모르겠지만 크기와 힘의 간접 체감시켜 준다. >>>>> >>>> >>> 와.. 증말 정직하게 생겨따. 아날로그 조직이 결정판. 이렇게나 직관적으로 뭣에 쓰는 물건인지 딱 알게 해주는 놈이 있으랴. 저건 뭘로 움직이쥐? 스팀볼이라도 안에 들은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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